[일상 09][daily life 09]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with 북카페
안녕하세요 :) 해인사로 놀러 다녀왔어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었는데, 빗소리가 해인사와 너무 잘 어울리는 날이었어요. 해인사와 빗소리의 조합은 너무 감성적이었어요. 저는 절의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절의 분위기가 비 오는 날의 감성과 더해져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해인사 안에는 북카페가 있었어요. 날씨가 비가 와서 조금 추워서 커피와 차를 마시고 싶어서 한번 들렸어요. 카페 안에서 절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빗소리와 따뜻한 차 그리고 절의 특유의 분위기가 어우러져서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었어요. 저는 침향차와 오미자차, 카라멜마끼야또를 먹었어요. 저의 픽은 오미자차. 따뜻하고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북카페의 메뉴 사진을 올려드릴게요. 북카페에서 커피와 차를 한잔 마시고 팔만대장경을 보러 갔어요..
일상 daily life
2021. 10.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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